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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회 특집 앞둔 <서프라이즈>, 16년 역사 담은 '빅재미' 방송 꾸민다

기사입력2018-01-17 13:50

MBC의 대표 장수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800회를 앞두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지난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무려 16년 동안 다양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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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800회까지 방송을 이어오면서 수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방송초기에는 국내 배우뿐만 아니라 외국인 배우들이 펼치는 연기기 화제였고,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된 이야기들은 늘 그 날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또 “그랬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러던 어느 날” 등 독특한 내레이션도 화제가 되었다.


800회 특집 방송에서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국내배우 및 외국인배우들이 800회를 맞는 소감과 함께 그동안 노고를 서로 치하하는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서프라이즈 제작진, 시청자들이 뽑은 '서프라이즈 BEST', 그리고 방송했던 이야기 중 새롭게 밝혀진 이야기를 소개하는 '서프라이즈 그 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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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동안 시청자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아있는 '진실 혹은 거짓' 코너를 800회를 맞아 새롭게 꾸며 시청자들에게 거짓과 진실을 맞추는 특별한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또 800회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한 카메오 출연도 있다. <서프라이즈>의 열렬한 팬인 신봉선, 가수 에이프릴, 오랫동안 ‘서프라이즈 걔’로 알려진 이중성, 그리고 방송초기에 출연했었던 가수 박상철 등이 감칠맛 연기와 더불어 출연 소감 등을 전한다.


한편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800회 특집을 어느때보다 알차고 재미있게 꾸밀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800회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덧붙였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800회 방송은 오는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정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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