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리뷰] 대반전! 스튜디오 경악으로 물들인 '복숭아'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07/09/41bea5a9-c868-49ff-985b-74a9905eca78.PNG)
![[복면가왕 리뷰] 대반전! 스튜디오 경악으로 물들인 '복숭아'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07/09/d37bd41b-7475-4ba0-a70d-083892ea8591.PNG)
'복숭아'의 정체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멜론'과 '복숭아'의 과즙 가득한 듀엣 대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멜론'과 '복숭아'는 '칵테일 사랑'을 선곡해 달콤한 하모니로 스튜디오를 채웠다. 풋풋함과 상큼함이 가득한 두 사람의 보컬에 판정단은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대결의 승자는 '멜론'이었다. 이에 '복숭아'는 'Ah choo'를 선곡해 정체를 공개했다. 그녀의 정체는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예상치 못했던 등장에 스튜디오는 경악으로 물들었다.
박지선은 "제가 얼굴빼고 몸만 보여드릴 기회가 많이 없었다. 덕분에 제 흰 피부도 뽐낼 수 있었다"며 "아주 뿌듯한 경험이었다"는 소감을 전해 마지막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