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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함은정, 이불 속 눈 맞춤! ‘설렘 폭발’

기사입력2017-06-15 22:18
[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함은정, 이불 속 눈 맞춤! ‘설렘 폭발’[별별 며느리 리뷰] 강경준♥함은정, 이불 속 눈 맞춤! ‘설렘 폭발’

강경준과 함은정의 로맨스가 시작됐다.

15일(목) 방송된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극본 오상희, 연출 이재진)> 9회에서는 한주(강경준)와 은별(함은정)이 함께 넘어지면서 스킨십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태기(김재현)는 병문안 온 은별에게 “사범님과 사귄다면서요?”라며 물었다. 놀란 은별이 “누가 그래?”라고 하자, 태기는 “사범님이요”라며 그녀를 떠봤다. 이어 그는 “사범님 혼자 오버하는 건가? 누난 사범님 어떤데요?”라며 은별의 진심을 궁금해했다.

은별은 “남의 인생 관심 끄고 네 인생이나 잘 사셔”라고 답했다. 이어 한주가 병실로 들어오자, 당황한 은별이 도망치듯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이내 태기가 자신을 놀렸다고 판단하며 괘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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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는 은별이 마음에 든다며 한주를 떠보기 시작했다. 한주는 “네가 은별 씨랑 사귀겠다고?”라며 소리를 높였다. 그러다 한주는 “감히 누굴 넘봐!”라며 은별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태기는 “쿨하게 양보할 테니까 어서 고백하십시오”라며 웃음 지었다.

이후 한주는 은별을 배웅하러 나갔다. 이때 은별이 도망친 계주를 발견하고 쫓기 시작했다. 한주는 은별이 이불더미와 부딪히려 하자, 몸을 날려 막았다. 이불을 뒤집어쓴 한주와 은별이 서로를 보며 두근거려하는 모습에서 9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MBC UHD 특별기획 <별별 며느리>는 ‘별별’ 자매의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극이다. 매주 월~금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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