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일상이 애교인 모모는 ‘프로 애교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MC 정형돈이 “탈락!”이라고 외쳐 그녀를 놀라게 했다. 모모가 “왜?”라며 발끈하자, 정형돈은 “심장이 안 떨렸다”라며 그녀를 놀렸다. 또한, 정형돈은 다현에게는 “단독 꼴찌!”라고 말해 다현을 충격에 빠트렸다.
MC들이 애교왕을 두고 고민에 빠지자, 스태프가 대신 선택하기로 했다. 결국, 애교왕으로 뽑힌 사람은 바로 다현이었다. 이에 멤버들이 집단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이 난 다현이 애교를 계속 부리자, 보다 못한 채영이 “그만해”라고 외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