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가 tvN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빅 히어로> 특별 내레이터로 참여했다.

배우 박진주의 소속사 측은 “오늘 오후 방송 예정인 tvN <리틀빅 히어로>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달콤한 목소리를 전한다.”고 밝혔다.
tvN <리틀빅 히어로>는 각자의 자리에서 남몰래 선행을 실천하는 이웃을 찾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박진주는 평범한 이웃의 선행을 찾아 소개하는 <리틀빅 히어로>의 취지에 공감해 다시 한번 더 내레이션을 하게 됐다. 제작진은 박진주가 능숙하게 내레이션에 참여해 순조롭게 더빙을 마쳤다는 평.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녹음실에서 tvN <리틀빅 히어로> 더빙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청순한 자태와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진주는 이번 내레이션을 통해 다시 한번 긍정의 에너지를 전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박진주는 최근 영화 <써니>를 연출했던 강형철 감독의 신작 <스윙키즈>(가제) 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tvN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빅 히어로>는 월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제공 브룸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