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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레전드 리뷰] 하하,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수지 이후 아끼는 후배”

기사입력2017-02-18 20:04

[무한도전 레전드 리뷰] 하하,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수지 이후 아끼는 후배”[무한도전 레전드 리뷰] 하하,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수지 이후 아끼는 후배”[무한도전 레전드 리뷰] 하하,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수지 이후 아끼는 후배”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전드>에서는 하하가 블랙핑크 제니에 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다시 보고 싶은 캐릭터쇼 3위에 랭크된 ‘언니의 유혹’ VCR을 코멘터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렬한 유제니 캐릭터에 대해 입을 뗀 유재석은 “실제로 블랙핑크에 제니양이 있잖냐. 제니양이 방송을 본 후에…”라며 말을 이었다.

그때 하하가 “제니는 건드리지 말아라”라며 발끈했다. “수지 이후에 이렇게 아끼는 후배는 처음”이라는 것.

이에 정준하는 “남자셋 여자셋에 나온 제니 말하는거냐. 우리 세대 제니는 그 제니”라며 어리둥절한 채 물어 폭소를 터뜨렸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전드>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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