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이요원, ‘제2의 심은하!’... “배우가 된 것이 내 인생의 특종!”

기사입력2017-02-12 17:24
[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이요원, ‘제2의 심은하!’... “배우가 된 것이 내 인생의 특종!”
[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이요원, ‘제2의 심은하!’... “배우가 된 것이 내 인생의 특종!”
[섹션TV 연예통신 리뷰] 이요원, ‘제2의 심은하!’... “배우가 된 것이 내 인생의 특종!”



이요원이 배우가 된 계기를 소개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스타ting' 코너에서는 이요원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요원은 낯가림이 많은 성격이라 ‘배우가 된 것이 내 인생의 특종’이라고 밝혔다.

박슬기가 최근 영화 <그래, 가족>에서 특종기사로 나오는 이요원에게 “인생의 특종기사가 뭐냐?”고 묻자 이요원은 “이 직업을 가진 게 가장 특종이다. 낯가림이 많은 성격 탓에 남 앞에 나서는 걸 힘들어했고, 쑥쓰러워했다.”고 말했다.

이요원은 “그러다 모델에 발탁되고 나서 자연스럽게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슬기가 당시 ‘제2의 심은하’로 불리웠던 이요원의 과거를 언급하자, “너무 신기했다. 당시 팬레터가 엄청 많이 왔었다.”고 밝히며 당시 인기를 실감했다고 설명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