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아이돌 리뷰]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잭슨이 미션 성공하자 ‘울상’

기사입력2016-11-24 03:20
[주간아이돌 리뷰]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잭슨이 미션 성공하자 ‘울상’[주간아이돌 리뷰]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잭슨이 미션 성공하자 ‘울상’

비투비 이민혁의 분량이 실종됐다.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78회에서는 신곡 ‘블라블라’로 솔로 컴백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금주의 아이돌’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이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뽐냈다. 뛰어난 운동 실력으로 유명한 비투비 이민혁도 깜짝 출연해, ‘민혁을 이겨라’를 진행했다. 이민혁을 한 종목이라도 이기면 조기 퇴근이 가능한 것.

[주간아이돌 리뷰]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잭슨이 미션 성공하자 ‘울상’[주간아이돌 리뷰] 비투비 이민혁, 갓세븐 잭슨이 미션 성공하자 ‘울상’

첫 번째 미션인 ‘앉아서 물구나무서기’에서는 모두가 이민혁에게 지고 말았다. 두 번째 미션은 ‘제자리멀리뛰기’였다. 잭슨은 전 국가대표 체육인의 명예를 걸고 넘치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민혁은 오랜만의 출연인데 조기 퇴근할까 봐 불안에 떨었다. 결국, 잭슨은 2m 59cm를 기록하며 이민혁의 2m 55cm를 뛰어넘었다.

모두가 미션 성공에 기뻐했는데, 이민혁은 “토크 진행하자”라며 분량 사수에 나섰다. 이에 데프콘이 “준비한 거 많을 텐데 남아서 하고 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남은 이민혁은 제자리멀리뛰기를 다시 하다가 자괴감에 쓰러지고 말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