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배상액 많이 받을 것” 가인, ‘19금 루머’ 당시 심정 고백!](//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6/09/29/HlLdlzUc2rwt636107095389764785.JPG)
![[라디오스타 리뷰] “배상액 많이 받을 것” 가인, ‘19금 루머’ 당시 심정 고백!](//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6/09/29/Sz1vSGApl7dl636107095456798609.JPG)
가인이 악성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95회에서는 깜찍함과 섹시를 넘나드는 ‘퍼포먼스 퀸’ 가인이 출연해 악성루머 유포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먼저 김국진이 “19금 동영상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라며 물었다. 이에 가인은 “보도 과정에서 사실 확인 절차가 부실했다”라며 검증되지 않은 채 퍼졌던 루머에 대해 전했다. 김국진도 “소문이 기사가 될 순 없다”라며 동의했다.
가인은 “너무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져서 기자들 대하는 게 어려웠다. 이제는 그때 충격에서 많이 벗어난 상태다”라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누가 봐도 악의적으로 편집된 동영상이었다. 오히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김구라가 “사건이 어떻게 진행 중인가?”라고 묻자, 가인은 “소송 중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가인이 “배상액을 많이 받아서 기부하고 싶다”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된 “걸크러시 유발자들” 특집에는 팔색조 매력 뽐내는 팜므파탈 가수 가인, 대체 불가능한 원조 섹시 디바 서인영, 17년 차 R&B 여제 화요비, 대세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