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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

기사입력2016-08-24 20:28
[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

트와이스 다현이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5회에서는 ‘소방차’로 데뷔한 신인아이돌 NCT 127(유타, 태용, 윈윈, 재현, 태일)이 ‘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출연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아이돌 is 뭔들’ 코너에는 갓세븐 잭슨, 몬스타엑스 주헌, 트와이스 다현, 여자친구 신비가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사했다.

이날 하니와 다현 등이 퇴근을 위해 ‘새우 꺾기’ 동작에 도전했다. 먼저 하니가 엎드려서 머리와 발이 닿도록 노력했는데, 아쉽게 실패했다. 다음은 다현 차례. 그녀는 “양말 예쁜 거 신고 올걸”이라 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주간아이돌 리뷰] 트와이스 다현, ‘아이돌 유연함의 새 역사’를 쓰다!

그러자 김희철이 자신의 양말들을 가져와 다현에게 건넸다. 다현은 티셔츠 색과 같은 노란색 양말을 골라 신었다. 주헌이 “원래 이렇게 양말들을 들고 다니나?”라고 묻자, 김희철이 “예민해서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다현이 “나 엄청 잘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후, 바로 완벽한 ‘새우 꺾기’ 자세를 취했다. 출연진 모두 그녀의 충격적인 유연성에 경악했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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