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리뷰] 무한도전이 패러디했던 드라마 속 어설픈 CG장면들!](//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6/08/21/CUAsW61byzYf636073974742061229.jpg)
드라마 속 어설픈 CG로 논란이 됐던 장면들이 소개됐다.
21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섹션단톡에서는 ‘한국 드라마의 결정적 장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 속 어설픈 CG로 시청자들의 빈축을 산 장면으로 김윤지 기자는 먼저 <꽃보다 남자>의 수영장 속 오리CG 장면을 꼽았다. 당시 수영장에 합성된 오리 영상은 어설픈 효과로 논란이 됐고, 무한도전에서 일부러 더욱 어설프게 패러디하기도 했었다.
이어 드라마 <연개소문>에서 삼천 궁녀가 물에 빠지는 장면을 꼽으며 한 명의 스턴트맨의 연기를 복사해 3,000 궁녀의 모습으로 묘사해 논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 장면 또한 무한도전에서 패러디하며 한국 드라마의 현실을 풍자했던 장면은 기발한 패러디로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