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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리뷰] ‘오타쿠’ 김희철의 심장을 저격한 모모의 “니코니코니~”

기사입력2016-07-27 19:59
[주간아이돌 리뷰] ‘오타쿠’ 김희철의 심장을 저격한 모모의 “니코니코니~”[주간아이돌 리뷰] ‘오타쿠’ 김희철의 심장을 저격한 모모의 “니코니코니~”

김희철이 모모의 애교에 쓰러졌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주간아이돌> 261회에서는 5주년 특집 제2탄 ‘패밀리 데이’ 1편이 방송되었다. ‘대세돌’ 트와이스, 여자친구, 갓세븐, 비투비가 총출동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4팀은 김희철의 심장을 가장 두근거리게 하기 위한 ‘철이의 심장이 두준두준’ 게임을 진행했다.

트와이스에서는 모모가 대표로 나왔다. 김희철은 어색해하며 모모와 눈을 마주치치 못했다. 이에 데프콘이 “서로 마주 봐라”라며 김희철을 모모 앞으로 이끌었다. 김희철은 “사람이야, 선녀야?”라며 모모의 미모에 연신 감탄했다.

이어 모모가 김희철에게 “니코니코니~”라며 애교를 부리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김희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것. 김희철은 “진짜 귀여워!”라고 소리 지르며 좋아했다.

[주간아이돌 리뷰] ‘오타쿠’ 김희철의 심장을 저격한 모모의 “니코니코니~”[주간아이돌 리뷰] ‘오타쿠’ 김희철의 심장을 저격한 모모의 “니코니코니~”

또한 모모가 김희철의 손을 잡자, 그의 심장이 마구 요동쳤다. 모모는 “있잖아~ 내가 너를 좋아해~”라며 ‘고백송’을 불렀다. 마지막으로 모모가 일본어로 “오하이요”라고 하자, 김희철은 얼굴을 가리며 기뻐했다.

결국, 모모는 136BPM을 기록하며, 여자친구 은하가 기록한 120BPM을 가뿐히 물리쳤다.

한편 한 주간 가장 핫한 아이돌이 출연해 개인기와 재능으로 숨어있던 매력을 선보이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화면캡처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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