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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해 리뷰] “박선호 결혼 도와줘” 윤주상 부탁에 김정훈 ‘난감’

기사입력2016-06-13 20:24

[다시 시작해 리뷰] “박선호 결혼 도와줘” 윤주상 부탁에 김정훈 ‘난감’

박선호의 결혼을 서두르는 윤주상 때문에 김정훈이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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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715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극본 원영옥 / 연출 박재범 장준호)에서 강회장(윤주상)이 지욱(박선호)를 결혼시키는데 성재(김정훈)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다시 시작해 리뷰] “박선호 결혼 도와줘” 윤주상 부탁에 김정훈 ‘난감’


느닷없이 회사에 들이닥친 강회장은 지욱에게 결혼 날짜 잡아라라고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며 성재에게 자네가 도와줘야겠네. 우리 나이 서른이면 자식 줄줄이 낳을 나이야.”라고 부탁한다. 당황한 성재는 이예라(고우리) 매니저 말씀이십니까.”라고 확인하는데, 내막을 전혀 모르는 강회장은 자네도 같이 일해봐서 알텐데. 그 험한 플로어매니저 하면 다른 게 뭐가 필요해.”라고 나선다.


예라의 실체를 밝히기 어려운 상황이 된 성재는
, 회장님.”이라고 답한다. 강회장은 계속 사업하는 사람은 안사람만 봐도 어깨에 내려진 짐 반은 던 셈이야.”라며 큰소리친다.


[다시 시작해 리뷰] “박선호 결혼 도와줘” 윤주상 부탁에 김정훈 ‘난감’

강회장이 나간 후 성재는 지욱의 마음을 알기 위해 뭘 망설이는 거야? 이예라 매니저라서? 결혼을?”이라고 묻는다. 지욱은 뜻밖에 기왕 하는 결혼이면 할아버지 말씀대로 하고 싶긴 해. 내 인생이 다 내 건가. 자식 앞세웠는데 나까지 할아버지 말씀 안 들으면 너무 불쌍하잖아.”라고 말해 성재를 당혹스럽게 한다.


성재는 과연 지욱과 예라의 결혼을 말릴 것인가 도울 것인가
. MBC 일일드라마 <다시 시작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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