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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리뷰] ‘백세인생’은 가수 영지…”음악대장 보고싶어서 출연” 팬심 밝혀 ‘눈길’

기사입력2016-05-22 19:06


[복면가왕 리뷰] ‘백세인생’은 가수 영지…”음악대장 보고싶어서 출연” 팬심 밝혀 ‘눈길’

‘백세인생’의 정체는 가수 영지였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백세인생’의 정체가 버블시스터즈의 멤버였던 가수 영지로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세인생’과 ‘램프’가 만나 가왕후보전을 펼쳤다. ‘백세인생’은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선곡해 힘 있는 목소리로 섬세한 감정표현을 해냈다.

이에 맞서 ‘해야’를 선곡한 ‘램프’는 짜릿한 록스피릿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 놨다하며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가왕전의 티켓은 63대 36표로 ‘램프’가 차지했다.

이에 정체를 공개한 ‘백세인생’은 버블시스터즈의 멤버 영지였다. "음악대장 보고싶어서 방청신청 하다가 안돼서 출연한 케이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던 영지는 “섭외 전화를 받고 3kg가 감량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8시간 동안 맹연습을 하니 다음날 3kg가 빠져있더라"고 설명하며 무대가 그리웠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영지를 검색하면 영지 버섯, 카라의 영지만 나왔다. 오늘부로 복면가왕 영지라는 수식어를 얻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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