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는 시간에도 꿀케미! 이러니 비하인드가 기다려지지~’
9일(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제작진 측이 이진욱(차지원 역)과 문채원(김스완 역)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채원은 리허설 도중 NG가 나자 귀여운 애교를 보이고 있다. 문채원의 애교에 촬영장에는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느낌이다.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고 있는 이진욱과 문채원의 훈훈한 투샷도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이진욱과 문채원의 대본 연습 모습들은 한없이 진지해 보인다. 쉬는 시간에도 이어지는 커플 대본 열공이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하는 멜로 케미의 원동력임을 알 수 있다.


극중 이진욱과 문채원의 사랑은 여러 시련 속에서 더욱 절절해지고 있다. 마주할 때마다 더 애틋해지고 감정이 깊어지는 만큼, 이진욱과 문채원은 한 장면 한 장면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진욱과 문채원이 촬영장에서도 커플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남은 4회 동안 눈 뗄 수 없이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지게 된다. 폭풍 속에서 ‘블랙스완’ 커플의 로맨스는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는 11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