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수)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옥중화> 제작발표회는 기존 드라마와 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았다. 연기자 28명이 제작발표회에 출연한 것도 모자라, 배우 모두 드라마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여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제작발표회 현장을 만들어 낸 것.
이렇게 대인원이 모두 사극 복장으로 진행하다 보니 포토타임은 물론 질의응답 시간 또한 남다른 스케일이었다는 후문. 역대급 스케일 MBC <옥중화> 제작발표회 현장을 비하인드 포토로 만나보자!
한편 30일(토) 밤 10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진세연)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고수)의 어드벤처 사극으로, 사극의 거장 '이병훈'-'최완규' 콤비의 2016년 사극 결정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