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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리뷰] “각방이라니!” 김영란, 곽희성-강민경 사이 알고 노발대발

기사입력2016-04-25 20:28


[최고의 연인 리뷰] “각방이라니!” 김영란, 곽희성-강민경 사이 알고 노발대발

김영란이 곽희성 부부의 각방 사실을 알고 펄쩍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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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MBC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연출 최창욱, 최준배|극본 서현주)에서 애선(김영란)은 각방 사실을 알고 아름(강민경)에게 벌컥 화를 냈다.


[최고의 연인 리뷰] “각방이라니!” 김영란, 곽희성-강민경 사이 알고 노발대발


담요를 들고 나오는 아름을 본 애선은 깜짝 놀라 결혼한 지 얼마 됐다고 각방을 써?”라며 호통친다. “너희를 도통 모르겠다. 그렇게 좋아 죽더니라고 애선이 부르르 떨자 강미(황소희)어떻게 한 달도 안 돼서 각방 쓸 수 있어요? 그것도 재주인데라며 비아냥거린다.


이유를 묻는 애선에게 아름은
저도 강호 씨가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한다. 그 답에 더욱 화가 난 애선은 네가 모르면 누가 아는 건데! 결혼 생활이 만만한 줄 알아? 반대할 때는 이유가 있던 건데!”라며 찬 물을 찾는다.


[최고의 연인 리뷰] “각방이라니!” 김영란, 곽희성-강민경 사이 알고 노발대발


두통에는 찬 물보다 따뜻한 물이 좋다며 컵을 뺏으려는 아름에게 애선은 내가 너 때문에 속에 불이 나서 찬물 달라고 한거다라며 버럭 화를 낸다. 애선은 옥신각신하다가 결국 아름의 옷에 물을 쏟는다.


강호
(곽희성)는 여전히 아름에게 화만 내고, 아름은 답답할 뿐이다. MBC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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