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훈.둘’ 켄과 최상엽이 최고의 시너지를 보였다.
4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켄은 텃밭 가꾸기가 취미인 학생 최상엽과 팀을 결성해 놀라운 무대를 꾸몄다.
![[듀엣가요제 리뷰] ‘훈남들의 시너지’ 켄-최상엽 ‘네버엔딩스토리’](//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6/04/23/yonLGjIGqKqr635969685518643908.jpg)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한 두 사람은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청중들이 자세를 달리 하는 기막힌 목소리를 들려줬다. 특히 텃밭에서 허술한 작업복 차림으로 연습하던 때와 달리 이발과 면도 등으로 아이돌 켄 못지 않은 말끔한 모습으로 등장하자마자 충격을 안긴 최상엽은 음색으로 연이은 반전을 보였다.
![[듀엣가요제 리뷰] ‘훈남들의 시너지’ 켄-최상엽 ‘네버엔딩스토리’](//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6/04/23/jmNgpWVvkWrM635969685691774448.jpg)
훈남 듀엣은 일반 듀엣 못지 않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여성청중들은 기립하기까지 하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2점이 모자라 뒤집기에 실패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는 현진영,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출연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