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 W&JAS [서울의 달] 라이브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2015.02.21_피크닉 라이브 소풍 65회]
2005년 발매된 김건모 10집 앨범 타이특곡
3,40대의 상실감을 나타내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유대를 얻은 곡이기도 하다.
재즈풍의 멜로디와 두 사람의 허스키한 보컬이
어우러져 매력적인 <소풍>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서로 노래를 주고 받는 부분의 목소리는
가사 전달과 감정 전달이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