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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 표도르, 야수의 부활! '생중계'로 만나세요!

기사입력2015-12-31 13:42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 표도르, 야수의 부활! '생중계'로 만나세요!

지난 29일(화) MBC스포츠플러스에서는 전설들의 귀환을 알리는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 첫날 경기가 생중계됐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 (이하 라이진 월드그랑프리)'는 일본 격투기 부활을 위해 과거 세계 1위 대회사였던 ‘프라이드 FC’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대표가 탄생시킨 일본 신생 종합격투기대회로 격투기 붐의 선봉에 있던 일본 격투기의 부활을 기다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첫 날 펼쳐진 경기에는 사쿠라바 카즈시와 아오키 신야의 스페셜 매치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유망주들의 화끈한 승부가 펼쳐졌고, 탄탄한 경기 구성과 신선한 유망주들의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31일(목) 펼쳐지는 토너먼트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31일(목)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두 번째 경기에는 ‘격투기의 황제’ 에밀리야넨코 표도르가 인도의 싱 자이딥을 상대로 펼치는 4년만의 첫 공식 복귀전과 매 경기마다 화제를 몰고 낳았던 ‘거친 야수’ 밥 샙과 아케보노의 12년만의 맞대결이 예정되어있다.


또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사이보그,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의 파괴력 넘치는 화끈한 승부와 아시아 종합 격투기(MMA) 페더급(-66kg) 강자
김수철과(24) 브라질 밴텀급(-61kg) 챔피언 마이키 리냐리스(22)의 맞대결 등 화려한 라인업의 파이터들이 한방을 화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K-1의 향수를 자극하는 전설들의 귀환으로 한층 더 강력하고 화끈한 격투기를 만날 수 있는 <라이진 파이팅 월드 그랑프리 2015>는 31일(목) 오후
3시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MBC스포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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