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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 현장은 “전소민 놀리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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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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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부끄러움은 현재진행중~♥
지난 29일(목) 진행된 <내일도 승리> 제작발표회 현장에 다소 귀여운 광경이 포착됐다. 주연 배우들과감독님 마저 ‘엄마미소’ 짓게 만든 승리 역의 전소민 때문이다. 남자친구 이야기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물론, 기자의 질문을 잊어버려 당황해 하는 모습까지 밝고 귀여운 그녀의 모습은 이미 ‘승리’와 꼭 닮아 있었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그 현장을 비하인드 포토로 만나보자.
송원근 : 남자친구 이야기 좀 해줘~
전소민 : 그건 너무 부끄러운데ㅠㅠ
송원근 : 남자친구 이야기하면 부끄러워서 말이 느려져요ㅋㅋㅋㅋ
전소민 : 어휴 왜이렇게 목이 타냐!
최필립 : 전소민씨 응원하려고 윤현민씨가 촬영장에도 오셨어요.
깨를 볶으시길래 자리를 피해드렸죠~
전소민 : 너무 덥다ㅠㅠ 이제 그만놀려요ㅠㅠ
(그렇게 전소민 놀리기가 계속되고... 결국 당황한 전소민!)
전소민 : “그런데... 기자님.... 질문이 뭐였죠...?”
(전소민의 당황에 빵 터진 배우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는 11월 2일(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스타뉴스팀 | 사진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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