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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ZONE] 애널리스트리포트
SK증권
이희정 연구원
"매출 지속 증가… 온라인 광고도 늘어"
콘텐츠 유통채널 다양화,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증가에 따라 디지털콘텐츠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Wibro), 인터넷프로토콜TV(IPTV) 등 매체가 늘었으며, PMP(휴대용영상기기), PDA,
DMB단말기 등 디바이스도 다양해지면서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유스 추세도 강화되고 있다.
지상파방송사인 MBC의 디지털콘텐츠 유통담당 자회사인 iMBC에게 이런 환경 변화는
우호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다시보기 이용이 보편화되는 추세며 한류로 인해 야후BB, NTT도코모 등 해외의 포털, 이동통신사로의
수출이 증가하는 것도 좋은 환경이다.
회사는 방송콘텐츠 매출 증가, 온라인광고 증가로 올해 연간 매출은 14.8% 성장한
245억원으로 전망된다. 전체 매출액의 10%를 차지하는 해외 B2B 부문은 현재 일본 지역에서 중국, 동남아, 미주 교포 지역으로 외형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7%, 10.4% 성장한 74억원,
60억원으로 전망된다. 본사에 지급하는 수수료율이 10%에서 14%로 증가해 매출총이익률이 소폭(2005년 51.6%에서 2006년 51.0%)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미한 수준이다. 전체적인 외형이 커지면 충분히 이익률 하락을 상쇄할 수 있을 전망이다.
4분기에는 `주몽'의 인기에 힘입어 연말 종영 시까지 주문형비디오(VOD)의 수입
확대가 기대된다. 또 워너브라더스와 콘텐츠 공급 계약 효과, 콘텐츠 라이브러리 보강, 그룹 `신화' 콘텐츠의 DVD 제작 등 추가사업 수익이
예상된다.
MBC본사로부터 안정적인 콘텐츠를 공급받는 점은 긍정적이나 반대로 사업 내용이 단순해
영업 상 모멘텀이 다소 부족하다는 것이 iMBC의 취약점이다. 향후 콘텐츠 라이브러리 확대나 DVD 투자 등 자체 수익원 발굴이 이런 취약점을
보강할 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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