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 팬 3000명과 종영 파티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테마로 한 '삼삼파티'가 열린다고 합니다.

[동영상 참조]

온라인의 한 종합쇼핑몰과 iMBC는 오는 23일 드라마 촬영지였던 서울 대치동 이뽀뽀따뮤스에서 3000여 명의 팬들을 초청하여 '내 이름은 김삼순'의 종영기념 '삼삼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인 이 날 파티에는 '내 이름은 김삼순'의 OST를 부른 가수 클래지콰이를 비롯해 러브홀릭과 W, 마이앤트메리 등이 참석하여 레스토랑 앞에 설치된 무대에서 2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 김선아와 현빈 등 드라마 주인공들의 실제 크기와 똑같은 포토 스탠딩을 설치한 포토존이 마련되고, 레스토랑 내부에 설치된 PDP를 통해 드라마 영상 스케치와 비공개 장면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한편, '내 이름은 김삼순'의 자체 쫑파티는 따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