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MBC세계유소년축구대회가 막을 내렸습니다.
사상최초 15개국 16개국 팀이 모여 치룬 이번 MBC 세계유소년 축구대회에 보내주신 시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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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축구] 7골 터뜨린 포르투갈 선수 `화제`
[유소년축구] 7골 터뜨린 포르투갈 선수 `화제`

'믿어지지 않는다'.

2005MBC세계유소년축구선수권대회가 14일 개막한 가운데 개막전에서 7골을 넣은 특급 스트라이커 꿈나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포르투갈의 필립 바로스.

바로스는 14일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 청룡구장에서 벌어진 스웨덴과의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상대 수비진영을 농락하며 7골을 작렬, 팀의 11-0 대승을 이끌었다.

이미 포르투갈 자국 유소년 리그에서 36경기에 출전, 무려 112골을 넣으며 천재성을 떨친 바로스는 첫 세계무대 데뷔전에서도 명성이 헛 것이 아님을 여실히 증명 한 것.

또래 선수들에 비해 월등한 경기 운영 능력과 위치 선정, 여기에 골 결정력가지 겸비한 바로스는 이미 포르투갈 내에서도 여러 프로팀들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유망주다.

비록 상대팀인 스웨덴 클럽팀이 더운 날씨 때문에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7골은 이날 경기에서 터진 최다골.

바로스는 "골을 멋있게 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기는게 중요하다"면서 "어느 팀이랑 붙어도 자신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스는 오는 15일 펼쳐지는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 득점왕 등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2005-06-1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