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련 핫이슈들을 모았습니다.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2006-12-08)
작성일 : 2006.12.08
조회 : 

안녕하세요, iMBC입니다.

MBC 리더스 클럽에서 진행하는 최고의 시청자 이벤트에서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로 선정되신 5분의 글을 소개해 드립니다.  최고의 시청자로 선정되신 분께는 VOD이용권(컨텐츠 카드)를 드립니다.

 

1. 이번 주 최고의 시청자(2006-12-08)

-지기선[NOGODAN55]
-이순덕[CJSSUSAKSE]
-류성원[RSW81]
-정은정[AOMIE103]
-주우철[WEGOSKY]

보내드릴 VOD 이용권(컨텐츠 카드)은 회원 정보 상의 E-MAIL 주소로 발송되오니 선정되신 최고의 시청자 분들은 회원 정보를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2. 문의사항

iMBC 고객센터 : 02-2105-1200
MBC 리더스 클럽 자유 게시판 : 바로가기

 

MBC 100분 토론-반값 아파트, 가능한가?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1540789_1577.html

주우철[WEGOSKY] 님-홍의원이 좋았던 노의원이 좋았던...

어제 토론은 그간 생각 못했던 점을 몇 가지 일깨워준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1:1 토론이라고 해서 별로 재미도 없고 방안도 없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토론을 보았습니다.

여기 게시판에 여러 의견이 있는데 제 생각은 누구 더 잘했다 못했다 보다 진정 서민이 원하는 부분을 어떻게 풀어 가느냐 하는 방향과 미래를 설정하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홍준표의원님의 이른바 반값아파트의 여러 가지 설명 중 가장 가슴에 닿은 말은 서민은 강남 같은 환경을 원하지 않는다는 부분입니다.  노의원님께서 서민은 좋은 환경이 아니고 닭장에서 살아야 하냐고 말씀하셨죠.

하지만 한가지 서민은 닭장 같은 아파트도 살 수 있는 환경이 안됩니다.  너무 올랐죠. 전세도 말이 전세지 예전의 집값 이상입니다.  물론 서민 중 돈 있는 분들은 좋은 환경에서 잘 사시고 돈이 좀 부족한 서민들은 그래도 닭장 같은 아파트에서나마 편안한 생활을 영위하는 게 어떨까요?  TV에서 싱가포르 아파트 정책 프로그램에서 재건축한 아파트를 보여주었는데 40층 이상이더군요.  그래도 주위에 공원 등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노의원님 어제 토론을 보면서 민노당이 서민의 당이라고 생각했지만 서민의 아픔을 아직 잘 이해를 못한다고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노의원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정말 더 힘든 서민을 위한다면 조금 환경이 불리한 입장이라도 양보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반값아파트에서 민간업체가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은 삭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공개념에 민간업체가 참여한다면 공공개념보다 또 다시 개발이익으로 아파트 시장이 변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민간업체는 절대 참여할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홍의원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은 정말 서민들의 아픔을 고려하신다면 노의원님 말씀대로 분양원가도 공개하시고 환매제도도 같이 시행해 주세요.  반값아파트를 분양 받아서 팔 때 다시 정부에만 팔 수 있도록 해주시면 민노당분들이 반대하시지 않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시 정리해서 말씀 드리면

1. 민간업체는 절대 참여해서는 안 된다.
2. 서민을 위해서 더 낮은 분양가로 임대료와 분양가를 낮추어야 한다.
3. 분양원가 공개와 환매제도 도입을 한다.
4. 의원들의 사리사욕과 자존심을 보리고 진정 서민을 위해 서로 협력한다.

이상입니다.
제발 잘 해주세요.

 

닥터스-어금니 아빠의 약속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octors/1539878_19234.html

정은정[AOMIE103] 님-아연이 보신 분들 꼭 봐주세요...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몇 년 전 모습......  너무 뭐라 말할 수 없이 보기 힘든 모습이었고 그리고 현재, 어쩜 그리도 예쁜지......  그 예쁜 아이가 그 동안, 그리고 앞으로 격을 아픔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납니다.

보자마자 도와주고 싶은 생각에 십만 원을 송금해야겠다 했습니다.  아니, 오십만 원, 백만 원을 들여서라도 아연이가 낫는다면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오늘이 수요일......  방송 후 이틀이 지났네요.  연말모임 겸 친구들을 만나 아연이 얘기를 했습니다.  도와주고 싶다고.  다들 잠깐씩이라도 봐서 안다고 했습니다.  제가 도와주고 싶다고 얘기했더니 한 친구가 그랬습니다.

"한번에 목돈보다는 그 돈 도울 생각이면 다달이 나눠서 하라고.  방송 나가서 지금은 목돈이 들어오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잊혀져서 아연 네가 그때 더 힘들 거라고......"

너무도 맞는 말이죠.  그래서 지금 보내드리는 제 송금이 적을지 몰라도 여러 번 나눠서 꾸준히 보내드리려고요.  고마우신 분들, 한번으로 목돈이 아니라 아연이가 나을 때까지 도울 수 있도록 많은 분들 꾸준히 도와주세요.

7일이 저희 아빠 암으로 돌 아가신지 일년 되는 날입니다.  아빠 3개월 판정 받고 암 투병하실 때 힘들어하시면 제가 그랬거든요.

"아빠! 애들도 암 걸린 애 많아. 애들도 견디는데 아빠도 견딜 수 있잖아.  그런 애들 보면 아빤 행복한 거야.  그래서 그런지 아픈 사람 더군다나 아이가 아픈 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

아연이랑 어금니 아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옆에서 지켜주는 엄마도 변함없이......

 

PD수첩-돌아온 백구의 진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d/1540534_1432.html

류성원[RSW81] 님-역시나...

걱정한대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번 방송의 취지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매니아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문제를 다시 한번 들춰내고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 진돗개를 키우려는 사람들에게 더욱 많은 혼란만 주고 가뜩이나 침체된 시장을 아예 없애려는 건지......

각 협회 대표들 평을 할 때도 참 어처구니 없는......  촬영자들이 개를 모르면서 전문인들을 테스트 한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우스웠습니다.  그리고, 체계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안타까웠습니다.

기본적으로 왜 그러냐고 물어봤을 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대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방송을 보면서 매니아 중 한 사람으로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냥 알고 있는 현실을 다시 한번 각인만 시키고 싸움을 다시 부추기는 듯한 느낌......  3년 전 토진회가 다시 떠올랐습니다.

제가 방송에 하고 싶은 말은 진돗개는 우리나라 국견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정서와 민족성이 가장 잘 베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개가 그에 잘 맞는 개였을까요? 통통 튀고 짤막하고 답답한 개? 아니면 삐쩍 마르고 길쭉한 개?

어느 쪽으로 치우치거나 한쪽이 그르다 맞다를 논하기 전에 어떤 진돗개가 우리 정서와 민족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지 찾아보세요.  진돗개는 청결함, 소박함, 그사이에서 나오는 강인함과 견고함 거기에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체형이나 매너도 세계화에 맞춰져 나가야 한다는 것은 이번 방송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아서 안타까웠습니다.

그냥 각 협회 및 단체들의 싸움만을 일반 시청자들에게 일러 받쳐 진돗개에 대한 이미지만 더 안 좋아진 건 아닌가 걱정이 큽니다.

 

닥터스-어금니 아빠의 약속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octors/1539878_19234.html

이순덕[CJSSUSAKSE] 님-의사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오늘 처음으로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가 MBC에서 하는 닥터스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아연이의 사연을 보면서 지금 이렇게 의견을 쓰고 있는 저의 건강한 몸에 대해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아연이의 얼굴이 정상을 되찾아가면서 수고하시는 의사선생님들의 환자에 대한 열정과 진실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응급실에서의 24시간의 생활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 일인지를 알 수 있었고, 의사라는 직업이 그 일에 대한 사명감과 환자에 대한 믿음 없이는 행하기 힘든 것을 또 알았습니다.

닥터스를 보면서 이세상에는 언제나 작은 희망이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꾸준한 방송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연이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자연 다큐멘터리-DMZ는 살아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dmz/1538903_19526.html

지기선[NOGODAN55] 님-DMZ는 살아있다 시청 후 감명

먼저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제작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두웠던 시절에는 상상할 수도 없었겠지만 지금의 현실도 DMZ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한다는 것은 여전히 많은 제약이 따른다고 익히 알고 있기에 동해안 고성에서 서해의 백령도까지 감쳐 두었던 아름다운 자연에 비경을 볼 수 있었다는 자체만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 하겠습니다.  특히 DMZ에서는 상상 할 수 없는 지미짚을 사용하여 영상이 역동적이고 사실감이 있었고 뛰어난 어느 발레리나도 흉내 낼 수 없는 두루미의 구애장면 등은 프로그램에 백미 중에 백미였습니다.  어느 곳보다도 혹독한 철원지역의 두루미와 재두루미의 겨울나기에 적합한 샘통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으며 자기보다 몸집과 힘이 센 맹금류 중에 맹금류인 독수리를 몰아내는 까마귀와 까치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생존을 위해서는 치열한 전쟁을 한다는 사실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역경을 딛고 자기가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여 산란을 마치고 생을 마감하는 연어에게는 연민의 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야생화의 이름이 삽입이 되지 않아 솜다래, 제비동자꽃의 아름다운 자태만 화면으로 보았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야생화의 개화 상태를 미속으로 촬영을 하여 아름다운 영상을 잘 보았습니다.  최삼규PD님의 자연다큐멘터리의 철학인 인위적인 인터뷰는 삼가 하고 그 시간에 아름다운 자연을 한 장면이라도 보여준다는 점은 제 개인적으로도 동감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열악한 조건에서 세계 유일무이의 분단의 비극 현장인 DMZ의 아름다운 비경을 멋진 영상으로 보여주신 최삼규PD님 및 노익장을 과시하신 김 부장님, 염기원 감독님, DMZ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이전 : [시사교양] 장애인 희망프로젝트 '함께사는 세상'
다음 : [문화사색] 새 MC, 차미연 아나운서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