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의 친구/아나운서
밖에 나가지 않는 한 머리도 감지 않고, 이도 닦지 않으며, 청소라는 건 해본 적이 없고, 트레이닝복 아니면 늘어난 트렁크 팬티 한 장만 걸치고 살면서, 남들 앞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예의바르고 성실하며 매너 좋은 척 해대고 모델 뺨 칠 정도의 패션 감각을 자랑한다.
기준의 동생/대학 수영부 선수
이중적이고 제멋대로인 형에게 밀리는 우직하고 고지식한 동생. 수영으로 전국, 나아가 세계 제패의 꿈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