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이승용 (남원국악예술고3) / 경연내용 : 살풀이 |
| 심사위원 |
심사평 |
| 김매자 |
무게감이 있고 호흡도 좋음. 좀 더 남성적인 테크닉으로
살풀이를 할 수 있다면 좋겠음. |
| 김삼진 |
춤사위가 노련하나 나이에 비해 순수한 기상이나 자유로운
춤위가 다양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호흡이 다소 경직된 듯 기량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 |
| 심가희 |
춤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며 연습량도 많은 것 같다.
좀 더 무게 있게 추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 이길주 |
기량있고 농익은 춤사위이나 호흡이 짧고 상체와 목선이
밸런스가 맞지 않다. |
| 임수정 |
음악의 흐름을 유연하게 잘 타며 춤을 춤. 돋음새를
할 때 너무 잘게 쪼개 잔걸음이 경박하게 보임. 호흡이 꺾는 부분이 드러나지 않게 잘 처리
되었으면 함. |
| 진유림 |
발디딤이 높고 내면의 자제력이 부족. 호흡이 강하다. |
| 채향순 |
춤의 무게감은 좋으나 장단과 춤사위, 박자에서 정확하게
대삼소삼 표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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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임주미 (충북 오창고3) / 경연내용 : 승무 |
| 심사위원 |
심사평 |
| 김매자 |
힘 있는 북 가락과 리듬감이 뛰어나며, 승무의 장삼자락을
휘어 감기게 하는 훈련도 잘 되어 있으나 아쉽다면 아직 젊은 학생이기에 힘이 너무 넘쳐난다. |
| 김삼진 |
몸의 움직임이 곱고, 춤사위가 노련하고, 가락에 힘이
있으며 승무 특유의 휘어지는 사위와 화려한 호흡이 조화를 이뤘다. |
| 심가희 |
절도가 있고, 북을 칠 때는 강약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
| 이길주 |
원할한 긴장 이완을 통해 에너지가 있다. 북가락의
장단에 힘이 있으며 가락이 좋음. |
| 임수정 |
장삼을 유연하게 호흡에 맞게 잘 처리함. 북가락도
대삼소삼의 강약을 넣어 잘 표현함. 솟구치는 호흡보다 내려 눌러 무게감을 주는 호흡이 필요함. |
| 진유림 |
동작선이 깨끗하고 설놀음이 잘되어 있다. 장삼 날림이
약하다. 북놀이를 잘함. |
| 채향순 |
춤사위가 힘이 있고 대삼소삼이 정확하며 북놀음 정확하게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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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피정민 (국립전통예술고2) / 경연내용 : 승무 |
| 심사위원 |
심사평 |
| 김매자 |
잘 다듬어진 기교와 감정처리가 좋았다. 아쉬운 점은
북가락의 리듬감이 조금 부족하였다. |
| 김삼진 |
화려하게 휘어지는 승무고유의 춤사위가 아쉽다. 호흡이
짧은 듯하여 북가락이 힘이 없다. |
| 심가희 |
많은 가능성이 보이는 만큼 좀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북가락 연습을 더 했으면 좋겠습니다 |
| 이길주 |
선과 힘이 있으나 호흡의 깊이가 없다. 북가락의 정확성이
떨어짐. |
| 임수정 |
깊은 호흡과 굴신을 잘 표현하며 춤을 춤. 장삼의
뿌림에 너무 힘을 주어 자연스러운 표현이 안 되고 있고 북의 대삼소삼이 표현 안 됨. |
| 진유림 |
북가락을 세워서 장삼처리를 하는 것은 잘못된 것.
북놀음이 약하다. |
| 채향순 |
장삼소매를 강하게 뿌리고 강박자에 힘이 있었으면 합니다.
춤사위는 좋습니다. 북가락을 짧은 북가락으로 바꾸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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