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천안 병천고 하늘소리 연희단 / 경연 내용 : 남사당놀이
|
| 심사위원 |
심사평 |
김선옥
|
개인기량은 좋으나 괭가리, 장고 타법이 사물가락이
많고 잡색들의 춤사위가 없다. 양반 흰 수염이 없다. 전체 판이 사물놀이 판이 많아 농악의
진정성이 부족. 살판, 버나, 줄타기 등은 농악이라기보다는 놀이분야. |
라금추
|
열심히 잘하지만 쇠 장고가락에 공력이 없음.
공력이란 깊이를 칭하는데 신발이 벗겨지고 상모에 종이가 떨어져나가는 실수를 함. |
양순주
|
치배 구성을 좀 더 치밀하게 하세요.
연행도중 소품이 떨어지거나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피조리 이외의 잡색 활용도를 높이세요. |
임웅수
|
의상, 기량, 구성 등 대체로 만족스럽다.
단, 간격이 너무 벌어져 조금 산만해 보임. |
진명환
|
웃다리 농악의 진수로 학생수준 이상이다.
특히 상쇠의 기량이 뛰어나 보인다. |
최동규
|
줄타기와 풍물놀이 구분이 필요합니다.
음악적인 구성은 좋으나 악기숫자의 배열을 갖추어야 함. |
최익환
|
전체적으로 놀이판의 구성은 잘 짜여 져 있습니다.
장고의 숫자가 부족하여 음악적 높낮이가 미흡하며, 앞치배는 긴 상모 때문에 연주가 부자연스럽습니다. |
|
| 2. 남원학생농악단 / 경연내용 : 남원농악판굿 |
| 심사위원 |
심사평 |
| 김선옥 |
꾀꼬리 상모를 쓰고 노는 전라좌도농악으로 전통성이
돋보이는 판제다.
괭가리수들의 꾀꼬리 상모질이 무난하고 소고들의 동작도 전통성이 좋다.
잡색들도 자기역할을 충분히 했다. 호적이 아쉽다. |
라금추
|
좌도농악으로 조금은 미숙한데가 있지만, 열심히 하면
좋은 농악이 되리라 믿습니다. |
양순주
|
잡색의 활용도를 높여합니다. 괭가리와 장고파트의 어그러짐에
유의하세요. |
임웅수
|
좌도농악으로 구성은 좋으나 채상소고 전립(상모) 웃다리와
흡사한 것으로 본래의 전통성을 살리면 좋겠다. |
진명환
|
좌도풍물 굿으로 의상, 기량, 구성은 좋으나 소품
부실.
장고가락이 발달 되었으며, 벗은쇠가 좋다. 무난히 잘했음. |
최동규
|
상쇠의 부들부표 놀이 훈련이 더 필요함.
장고, 북은 고깔을 씌워 좌도농악의 멋을 살려주기 바람. |
| 최익환 |
좌도농악의 판제를 잘 표현 했으나 잡색놀이의
다양성이 부족합니다. (복장점검 필요)
소고놀이는 호남지역의 특성을 살려서 훈련할 것. |
|
| 3. 광주 중앙고 농악단 / 경연내용 : 광지원농악 |
| 심사위원 |
심사평 |
| 김선옥 |
예선에 비해서 훨씬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특히 소고수의
활기찬 동작, 북 장고의 악기 조화도 잘 이루어졌다. 판제도 웃다리농악의 전통성이 있다.
상쇠의 리더쉽이 약간 아쉽다. |
라금추
|
전 단원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양순주
|
피조리 이외의 잡색 활용도를 높여야 합니다. 전체
치배구성의 짜임새가 있으며 장단과 발림(몸짓)이 자연스럽습니다. |
임웅수
|
광지원 웃다리농악의 구성, 기능, 가락 등 대체로
양호하며 전체적으로 안정되고 채상소고의 기량이 돋보인다. |
진명환
|
웃다리농악으로 안정적이고 편안하며, 똑 고른 기량이
일품이다. 쇠가락과 소고가 많이 발달 하였다. |
최동규
|
풍물소리가 매우 좋습니다. 몸짓, 율동, 표정 등
흥겨워 인상이 좋았습니다. |
| 최익환 |
전체적인 구성은 좋으나, 잡색놀이를 좀
더 보강하고 인원도 늘려줄 것.
상쇠의 적극적인 연주자세가 필요합니다.
무동놀이의 다양성을 연구하여야 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