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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신비’ 이지훈- 한은정에게 골수의식 받는다?
MBC 월화 미니시리즈 '원더풀 라이프'가 다음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과연 신비(정다빈)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비가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나고 난 후 두 주인공이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당초 설정에 많은 시청자들은 '신비를 살려내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원더풀 라이프’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신비가 백혈병을 이겨내고 골수이식을 받아서 건강해져야 제목대로 '원더풀 라이프'가 아니겠냐며 신비의 죽음이 말도 안된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요구로 주인공의 생사 등 결말이 수정된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이번에도 신비가 살기를 바라며 많은 시청자들이 아직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는 않는 상황.

15부에서 세진(유진)과 승완(김재원)은 신비에게 병을 이겨내라고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씩씩하게 신비를 간호한다. 놀이공원에 놀러 간 신비네 가족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러다 신비가 정신을 잃어 급히 병원으로 실려가며 세진과 승완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한편 15부에서 도현(이지훈)과 채영(한은정)이 골수검사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혹시 그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신비에게 골수이식해 주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시청자들의 바람이 담긴 추축일 뿐 신비의 운명을 다음 주가 돼야 결정될 듯.

다음주 ‘원더풀 라이프’ 마지막회를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은 건강한 신비네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천사같은 아이 신비는 우리에게 끝까지 환한 미소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결말이 궁금해진다.

[리뷰스타 이선정 기자]






2005-04-25(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