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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탤런트
정다빈이 가수 겸 탤런트 유진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 손꼽았다.
MBC TV 월화드라마 '원더풀 라이프'(진수완 극본, 이창한 연출)에서 신비 역으로
사랑을 담뿍 받고 있는 정다빈이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 엄마 세진역을 맡은 유진을
선택한 것.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모든 사람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다빈이지만,
아무래도 엄마 유진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해서인지 유진을 제일 잘 따르는 것
같다"면서 "유진 또한 다빈이를 마치 진짜 딸처럼 챙기는 등 뜨거운 모녀지간의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은 특히 다빈이 앞에서는 지치거나 아픈 기색도 보이지 않으려고 할 뿐 아니라,
하나에서 열까지 다빈이를 꼼꼼히 챙겨줘 '진짜 딸 아니냐'는 주위 사람들의 놀림(?)도
당하고 있다고.
최근 촬영 중 유진은 맨발에 구두를 신은 탓에 발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다빈이
앞에서는 미소를 잃지 않는 완벽한 엄마 근성을 보여준 것은 물론 다빈이가 대사
타이밍을 놓쳐 당황하자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입모양으로 대사를 알려주는
등 뜨거운 모정을 보여줬다.
이현 기자 tanaka@hot.co.kr
[2005.4.7 (목) 굿데이 이현 기자]
2005-04-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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