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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끄덕없는 건,요가 덕분!’
가수 겸 연기자 유진이 밤샘 촬영을 하면서도 요가 덕분에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MBC 월화 미니시리즈 ‘원더풀 라이프’에서 하룻밤 실수로 아이를 갖고
얼결에 결혼한 세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유진은 1주일에 닷새씩 밤을 새다시피하고
있다.
항공대와 분당의 백화점 등 장소를 바꿔가며 촬영이 이어지는데다 매주 방송을
앞둔 날까지도 그날 방송 분량을 촬영하느라 숨가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낮에 잠깐
눈을 붙이는 것 외에는 밤에 제대로 잠을 자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웬만한 여배우라면 체력이 달려 쓰러지거나 링러를 맞을 법도 한데 유진은 특유의
건강미를 발휘하고 있다. 요가 덕분이다. 매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 촬영 일정이 없는
날이면 서울 강남의 한 요가학원을 찾아 땀을 흘린다.
유진은 약 1년 전 요가를 시작한 후 가수로 활동할 때도 이를 통해 건강을 유지해왔다.
유진의 한 측근은 “연습실에서 밤을 새워 댄스 연습을 할 때도 틈나는 대로 요가를
하고 주위 사람들에게까지 알려줄 정도”라고 말했다.
유진은 ‘원더풀 라이프’에서 4일부터 극중에서 그동안 티격태격해온 남편 김재원과
화해하고 알콩달콩 사랑을 쌓아가며 극의 흥미를 더해갈 예정이다.
/이재원기자 jjstar@sportshankook.co.kr
[2005.4.4 (월)
스포츠한국 이재원 기자]
2005-04-0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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