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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단발머리 변신, 드라마 살릴까

mbc 월화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출연 중인 유진

가수 겸 연기자 유진이 드라마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MBC TV 월화드라마 '원더풀 라이프'에서 대학시절에 아이를 낳고 결혼한 정세진 역으로 출연 중인 그는 최근 그동안 길러오던 긴 머리를 잘라내고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는 8회분부터 드라마의 배경이 4년 후로 뛰어넘기 때문이다. 유진은 딸 신비(정다빈)가 다섯 살이 되는 장면에서 아이를 기르며 일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아끼던 머리를 잘랐다.

유진의 단발머리 변신에 대해 네티즌들은 '원더풀 라이프'의 게시판에 "가발인 줄 알았는데 짧은 머리 진짜네요"라며 "유진 씨는 짧은 머리 거의 안했던 것 같은데 대단한 각오를 한 듯하다"라고 격려의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원더풀 라이프'는 SBS '불량주부'와 KBS 2TV '열여덟 스물아홉'과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벌이고 있다. 경쟁작의 상승세에 다소 주춤하고 있는 '원더풀 라이프'가 유진의 단발머리 변신과 아역스타 정다빈의 본격적인 등장에 힘입어 재도약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mbc 월화드라마 원더풀 라이프 출연 중인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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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30 (수) 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2005-03-3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