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월화극 '원더풀 라이프'의 상승세가 놀랍다.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월화극 '열여덟 스물아홉'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원더풀 라이프'는 15일 15.9%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하루새 4.2%포인트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7일 첫방송에서 12.9%, 8일 2회 11.0%, 14일 11.7%의 시청률을 보인 것에 비하면 무서운 상승세다.
'열여덟 스물아홉'은 15일 17.7%의 시청률로 '원더풀 라이프'보다 1.8%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열여덟 스물아홉'은 전작 '쾌걸춘향'의 후광효과에 힘입어 첫방송된 7일 17.4%의 시청률로 월화극중 1위를 차지하며 출발했다. 8일
15.9%로 다소 떨어졌던 시청률이 14일 16.8%에 이어 15일 17.7%로 조금씩 오르고 있으나 '원더풀 라이프'의 오름세에는 못미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세잎클로버'는 15일 최종회 방송에서 11.0%의 시청률을 보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방했다. 톱스타 이효리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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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3.16 (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2005-03-1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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