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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라이프''열여덟,스물아홉' 첫방 반응 막상막하

7일 동시에 첫 스타트를 끊은 MBC '원더풀 라이프'와 KBS '열여덟, 스물아홉'이 시청률과 관계없이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8일 조사된 시청률에서 KBS '열여덟, 스물아홉'이 전국 시청률 17.4%로 12.9%를 차지한 MBC '원더풀 라이프'보다 조금 앞선 수치를 기록했지만 이들 두 드라마에 보여지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호응은 비교할 수 없을만큼 팽팽하다.

7일 첫방송이 나간 후 두 드라마의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이들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의 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태.

유진 김재원 주연의 '원더풀 라이프'는 '밝고 명랑한 주인공들을 보고 있으면 절로 행복해지는 것 같다' '역시 진수완 작가의 독특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의 글과 '코믹한 캐릭터로 변신한 유진과 김재원의 연기가 뛰어났다' 등 주인공들의 연기에 대한 칭찬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박선영 류수영 주연의 '열여덟, 스물아홉' 역시 '독특한 소재가 신선하다' '박선영의 귀여운 코믹연기가 돋보였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다'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의 글이 끊이지 않고있다.

이들 두 드라마 모두 '원나잇스탠드'와 '기억상실'이라는 독특하고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낸 데 이어 연기자들의 코믹하고 발랄한 연기가 더해져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첫방송 시청률에서는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이것으로 두 드라마의 성공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아직 이른 상황.

앞으로 이들 두 드라마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원더풀 라이프'와 '열여덟, 스물아홉' 드라마 폐인들의 팽팽한 대결 또한 기대된다.



[2005.3.8 (화) 와우이티닷컴 이나영 기자]






2005-03-08(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