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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MBC‘영웅시대’ 후속 ‘원더풀 라이프’여주인공

유진이 SBS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이후 불과 2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유진은 최근 ‘영웅시대’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월화 드라마 ‘원더풀 라이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유진은 이 드라마에서 유쾌발랄한 여대생 ‘정세진’ 역으로 출연한다. 원래는 외교관이 되고 싶은 꿈 많은 여대생이었지만, 해외 배낭 여행을 갔다 하룻밤 실수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역할이다.

극중 유진과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 행운의 남자는 김재원(한승완 역)이다. 두 사람은 아이를 낳으면서 더 이상 철부지 대학생이 아닌 어른이 되어가며, 차츰 소중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원더풀 라이프’에는 유진, 김재원 외에도 이지훈 등 스타급 연기자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유진의 소속사 이주홍 실장은 6일“유진이 어제(5일) 1년 만에 괌에서 설을 보내기 위해 출국했다”며 “당초 일주일 정도 괌에서 머무를 계획이었으나 드라마 촬영 관계로 앞당겨 귀국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어 “가수와 연기자 중 특별히 더 큰 비중을 두는 것은 없다. 이번 드라마는 평소 해보지 못한 밝은 캐릭터여서 무척 마음에 들어했다”며 “솔로 앨범은 드라마가 종영되는 7월경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더풀 라이프’는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05.2.6 (일) 쿠키뉴스 진향희 기자]






2005-02-25(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