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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한지민-김윤석 복귀에 '부활패닉'들 '활짝'

지난 여름 '마니아 드라마'로 불리며 호평받았던 KBS2 '부활'의 열혈 시청자들(일명 '부활패닉')이 2006년 1월이면 다시 한번 행복한 웃음을 지을 전망이다.

'부활'의 주연 배우 엄태웅과 한지민, 개성파 조연으로 사랑받았던 김윤석이 나란히 안방극장의 주연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먼저 엄태웅은 2006년 1월 2일 첫방송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늑대'(극본 김경세, 연출 박홍균)에서 냉철한 이성과 따뜻한 가슴을 함께 가진 대기업 이사 윤성모 역을 맡았다.

톱스타 문정혁과 투톱을 이룰 이 작품에서 엄태웅의 상대역이 될 여배우는 바로 한지민. 두 사람은 '부활'에서 안타까운 사랑 연기를 펼쳐 '부활패닉'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부활'에서 '강냉이 아저씨' 천사장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윤석은 1월7일 첫방송되는 KBS2 새 주말연속극 '인생이여 고마워요'(가제, 극본 박은령, 연출 김성근)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부활' 출연 당시 TV에서는 낯선 얼굴이었던 김윤석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유호정의 남편이자 신문사 사진기자인 강윤호 역으로 늦깎이 주연배우 대열에 합류했다.

이같은 세 배우의 '동반 복귀'에 '부활패닉'들은 '부활' 시청자 게시판에 잇따라 "내년 1월이 정말 기다려진다"는 글을 올리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youngeun@joynews24.com)

 






2005-12-2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