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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 은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해 영광"
 

"신인 연기자로 인사드려요."

그룹 샤크라 출신인 은이 연기자 변신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에릭(문정혁)과 엄태웅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드라마 '늑대'에 캐스팅된 은은 2일 "첫 작품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은 이어 "최선을 다해 극중 역할인 현주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응원을 당부했다.

은을 현주 역에 캐스팅한 PD도 "털털한 성격이지만 가슴 속에는 욕망을 품고 사는 현주라는 캐릭터에 야무진 은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캐스팅하게 됐다"며 "여러 차례의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한 만큼 기대되는 신인 연기자"라고 밝혔다.

MBC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늑대'(극본 김경세ㆍ연출 박홍균)에서 은은 엘리베이터 도우미로 동네 친구인 배대철(문정혁 분)과 사랑과 우정을 넘나드는 사이로, 신분상승을 위해 대기업 이사인 윤성모(엄태웅 분)에게 접근하는 현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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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