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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차인표 힘 많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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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메디컬 드라마 '하얀거탑'의 김명민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차인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명민은 27일 오후 경기도 이천 '하얀거탑' 세트장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극중 라이벌인 노민국 역으로 등장하는 차인표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명민은 이날 차인표와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호흡은 어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잘 맞는다"면서 "차인표의 힘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차인표 선배가 맡은 노민국이라는 인물은 출연분량이 많지 않지만 극에서 굉장히 비중이 큰 중요한 역"이라며 "차인표 선배가 너무 열심히 해줘서 극이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김명민은 이어 "차인표와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 각자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면서 수술을 집도하는 수술배틀 장면이 있다"면서 "이 장면이 긴박하고도 재미있게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하얀거탑'은 웰메이드 드라마를 지향한다"면서 "작은 것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촬영하고 있다. 결코 허술하지 않은 드라마가 될 것이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명민 차인표 이선균 주연의 '하얀거탑'은 야망으로 가득 찬 천재 외과의사 장준혁(김명민 분)의 일생을 통해, 의료계와 교수사회에 대한 적나라한 해부와 인간의 존엄성을 그린 메디컬 드라마로 내년 1월6일부터 MBC를 통해 방송된다.

[스타뉴스]






2006-12-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