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이름: |
조회: |
|
이준 CF처럼 현역입대 |
“군대,꼭 가고 싶다고 했죠?”
탤런트 이준이 자신이 출연한 CF에서 한 팬들과의 약속을 당당히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이준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에 잇달아 캐스팅되는 등 연기활동에 전념하고 있어 당분간 입대를 연기해야겠지만 현역 판정을 받은 이상 꼭 현역병으로 병역의무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이준은 지난 2003년 7월 고향인 대전지방병무청에서 받은 입영 신체검사에서 당당히 1급 판정을 받았다. 이준은 지난해 초 드링크제 CF에 출연해 “군대,꼭 가고 싶습니다”를 외쳐 신선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이준은 대학교에 입학한 지난해 신검 통지서를 받았다. 그
는 신체검사장에서 자신이 출연한 CF가 병무청 홍보 영상물로 방송돼 매우 놀랐다. 시력이 좋지 않음에도 군대에 입대하고 싶어하는 청년을 소재로 한 이 CF를 눈여겨본 병무청 홍보 담당자가 CF제작사와 광고주의 허가를 받고 병무청 홍보물로 이용하고 있던 것. 홍보 영상물이 방송되는 한편 이 영상물의 주인공 이준이 실제 신검에 함께해 긴장이 흐르던 신검장의 분위기는 매우 화기애애했다.
이준은 초등학교 6학년 때인 지난 98년 영화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했다. 그 후 영화 ‘내 마음의 풍금’과 KBS 사극 ‘명성황후’ ‘왕과 비’,SBS ‘소문난 여자’ 등에 출연해왔다.
이준은 9일 종영하는 KBS 월화드라마 ‘낭랑18세’(극본 김은희 윤은경·연출 김명욱)에서 돈키호테처럼 다소 엉뚱하지만 정의로운 지남철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오는 13일부터는 MBC 주말극 ‘장미의 전쟁’(극본 김선영·연출 이창순·20일 첫 방송)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준은 이 드라마에서 한 여자만 바라보는 밝은 성격의 대학생 이재동 역을 맡아 실제 자신의 이미지와 비슷한 모습을 연기한다. 이준은 이 밖에 ‘맹부삼천지교’(감독 김지영·제작 코리아엔터테인먼트·배급 CJ엔터테인먼트)에서 아버지의 말을 하늘처럼 따르는 ‘범생이’ 맹사성 역을 맡아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허재원 기자]
2004-03-12(16:03)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