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창사특집극<사막의 샘> 기획 : 김남원  극본 : 선경희  연출 : 이은규  방송 : 12 월 17,18,19 일 (수/목/금) 오후 9:55   (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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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특집
기현  |  인희  |  승모  |  옥희 • 용남  |  ▶ 주요인물
<주요인물>

- 기현 부(30대 초반) : 임현식
일본에서 음악 공부하다 만난 일본 여자에게서 아들 기현을 얻었으나 여자 집안의 반대로 기현을 데리고 귀국. 악극단을 떠돌며 색소폰을 불던 평범한 사람으로, 우연히 병후와 영진이 쫓고 쫓기는 사이 영진에 의해 죽음을 당한다.

- 인희 부, 병후(40대 후반) : 윤주상
사대부 집 장손으로, 대외적으로는 가산을 탕진하는 노름꾼이지만 남몰래 독립군인 "의기단"에 군자금을 대는 우국지사다. 하나 뿐인 딸을 어수선한 세상에 치이게 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반 강제로 의사에게 시집 보내려고 한다. 이후, 자기 힘으로 라디오 방송국 아나운서가 된 딸과 새롭게 화해한다. 해방 후 경찰간부가 되어, 기현 부의 죽음과 관련된 사건을 캐던 끝에 주범인 영진에 의해 불구가 된다.

- 인희 모(40대 후반) : 이영희
전형적인 현모양처. 병후와 인희를 화해시키기 위해 노력한다.

- 승모 부, 영진(50대, 이가라시 히데노리) : 이정길
병후를 검거하려던 과정에서 기현부를 죽이고, 병후가 독립군에게 건네려던 군자금을 빼돌려 부동산에 투자, 부를 축적해 현재는 레코드 회사 사장이다. 계산이 빠르며 사업가 특유의 냉정함과 지독함을 갖추고 있지만, 사적인 관계에서는 너그럽고 호방한 면모를 보인다. 그에게 세상은 생존경쟁의 판이므로 옳은 일은 이득이 되는 일이며, 틀린 일은 자신의 이득을 방해하는 모든 것이다. 해방을 맞아 상황이 어려워지자 미군정과 이승만 정권에 편승, 발빠른 처신으로 재산을 되찾는다. 그러나, 병후에 의해 과거가 밝혀질 위기에 처하자 그를 암살하려 한다. 그러나 병후는 아들 승모가 사랑하는 여자의 아버지, 이로 인해 아들과 대립하게 된다.

- 덕구(40대 후반, 사토 요스케) : 박영태
독립군에게 악명을 떨치는 경찰로 영진의 부하였으며, 여전히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단파 사건을 처리하며 해방 후 영진과의 공조에 균열이 생기면서, 그를 위기에 빠뜨릴 증거들을 제공한다.

- 영수(40대 후반) : 홍성선
라디오 방송 한국어 방송 과장으로,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