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타 김옥빈이 얼짱 동생 김고운 양의 미모를 인정해 마지 않았다.
김옥빈은
21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붐’에 출연해 최근 얼짱 동생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에 대한 소감을 짤막히 남겼다.
이날 김옥빈은 얼짱 동생이 인터넷 검색
순위 1위에 등극한 것이 회자되자 “동생이 아직 6학년 밖에 안됐는데 인기가 뜨거워 놀랐다”며 “나와 닮긴 했어도 동생이 훨씬 나은 것 같다”고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김옥빈은 26일 새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타고난 댄서이자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파 희수 역을 맡았다. 김옥빈의 동생 김고운 양은 ‘오버 더 레인보우’에 잠깐 출연해 친언니 김옥빈의 아역 시절을
연기한다.
뉴스엔 고홍주 기자(becool@newsen.com)
2006.07.24
(0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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