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제작 (주)도레미미디어, 연출 환희)의
김옥빈이 13일 촬영 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춤과 노래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이 날 촬영은 가수를 꿈꾸는 '희수'(김옥빈
분)가 최고의 스타 '렉스'(환희 분)의 소속사인 프라이드 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찾아갔다가 '렉스'의 매니저를 발견하고는 무작정 그 앞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이후 공식 오디션을 보는 장면으로 '렉스'의 매니저인 '상현'(이형철 분)과 심사위원들
앞에서 열정적인 춤과 노래를 선보였다.
촬영장에는 40여 명의 백댄서들이 희수와 함께 오디션을 보는 라이벌로 참여했는데 이미 '렉스'(환희 분)와의 섹시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김옥빈은 그 동안 연습해온 다양한 안무와 노래로 스텝들과 백댄서들까지도 놀라게 했다.
김옥빈은 드라마의
OST작업에도 참여해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어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이번 <오버더레인보우>를 통해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오버더레인보으>의 출연이 결정된 직후 댄스 아카데미에서 하루 3시간씩 트레이닝에 돌입해
힙합, 재즈 등 춤의 기본기를 다져왔다.
타고난 근력으로 쉽지 않은 안무도 금방 익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김옥빈은 8월 개봉
예정인 <다세포소녀>에서는 무용가 안은미의 지도를 받은 특별한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새로운 댄싱 퀸으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버 더 레인보우>의 '희수'(김옥빈 분)는 가수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가방
하나 메고 한국으로 가출해 온 당돌한 소녀로 타고난 댄서이자 끊임없이 가수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열정파다.
무대를 향한 '희수'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는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다양한 춤과 음악에 담아 7월 26일부터 본격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7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제작 (주)도레미미디어, 연출 환희)의
김옥빈이 13일 촬영 분에서 그 동안 갈고 닦아온 춤과 노래 솜씨를 마음껏 발휘했다. 
촬영장에는 40여 명의 백댄서들이 희수와 함께 오디션을 보는 라이벌로 참여했는데 이미 '렉스'(환희 분)와의 섹시한 댄스로
화제를 모은바 있는 김옥빈은 그 동안 연습해온 다양한 안무와 노래로 스텝들과 백댄서들까지도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