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첫 방송될 MBC 새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연출 한희)의 여주인공 김옥빈이 뉴질랜드 쿡섬에서 찍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사이버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해외촬영 시 찍은 깜찍한 사진을 공개 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쿡섬은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최고봉으로 김옥빈은 바람에 얼음이 섞여 날아와 가만히 있어도 뺨을 맞는 것 같았다고 쿡섬을
회상했다. 또한 해외 촬영 기간동안 셀카의 지존이 되어 돌아왔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사진이 너무
예쁘게 잘 나왔다.”며 그녀의 모습을 반가워했고 뉴질랜드에 대한 호기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옥빈은 8월 초 개봉예정인
이재용 감독의 ‘다세포
소녀’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뷰스타 최은경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6.30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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