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연출 강대선입니다.
매일매일 지켜봐 주시고 게시판에도 꼬박꼬박 출근도장 찍느라
바쁘신 열성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제작진
및 출연자 게시판을 따로 만들었답니다..짠~
앞으로 여러분이 만나고 싶어하시는 연기자 및 제작진의 글을
이 곳을 통해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첫 타자로 요즘 여러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세웅역의 이지훈씨와 승은역의 정선경씨가
바쁜 촬영 일정을 헤치고 조만간 이곳을 찾는다 하네요...
그럼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덧붙여서....
저희 귀여운 여인 촬영팀, 크리스마스 날 녹화랍니다.
정말 우울하겠죠?
남들은 '메리'를 넘어 '헤피에로'크리스마스를
보낸다고 저 난린데...
불쌍한 촬영 스탭들에게 격려의 글,
빠방하게 남겨주세요..
하나 더,
매일 매일 방송을 내보내는 일은(주말의 재방송까지)
힘든 일이기도 하지만
매일 매일이 똑같은 반복이기에 때론 매우 하품나는 일이랍니다. 마치 숙제하는 기분일 때로 많구요.. (매일 매일 방송을 보시는 일도 힘드시다구요? 그러시겠죠. 어련하시겠어요?^^)
그래도 열심히 해야겠죠.. 다 돈받고 하는 일인데..
이상은 하나더 TV를 능가하는(썰렁하죠? 히히히!) 어설픈 조연출의 푸념 및 투정이었습니다.
가끔 지겨울 때마다 놀러와서 푸념과 투정 막 늘어놓겠습니다.
조연출이 체신없이 뭐하는 짓이냐고 비난하셔도 좋아요.
뭐, 귀엽게 봐주셔도 좋구요.
이런!!! 완전히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드리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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