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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승연 “루머 어디서 났는지 모르겠다. 내 타입 아닌데...” |
탤런트 이승연이 오는 6~7월 중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 코너에 출연한다.
윤다훈이 출연하는 9일 ‘무릎 팍 도사’ 방송 분에서는 이승연과의 즉석 통화가 이뤄졌다. 윤다훈은 최근
녹화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이승연과 즉석에서 전화 연결을 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는 ‘무릎 팍 도사’ 강호동의 거짓
루머의 핵심 인물인 이승연과의 전화 통화는 모두를 주목시켰다.
이날 강호동과 이승연은 “정말 이런 루머가 왜 났는지 모르겠다”며
서로가 자신의 타입이 아님을 강조했다.
‘무릎 팍 도사’는 이날 즉석에서 이승연을 섭외하는 데 성공했다. 이승연은 드라마 스케줄이
조금 한가해지는 6~7월 중 ‘무릎 팍 도사’ 출연을 약속했다.
199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인 탤런트 이승연은 93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서 장동건의 첫사랑을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뒤 드라마 ‘신데렐라’,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세이세이’ 등을 진행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98년 운전면허 불법취득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8월,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80시간의 법원판결을
받았으며 1년6개월 동안 연기활동을 중단한 채 뼈아픈 자성의 시간을 보냈다.
이후 99년 드라마 ‘사랑하세요’에서 당시 연인이었던
김민종과 나란히 출연하며 재기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2001년 6년 동안 사귄 김민종과 결별하면서 정신적인 충격에 빠졌다.
2004년에는 종군위안부를 소재로 한 화보 파문에 휩싸이면서 연기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시련을 겪었다.
그 후
이승연은 김기덕 감독의 ‘빈집’으로 재기, 대중적인 인기보다는 연기력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를 아끼는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사랑과
야망’ 등을 통해 재기에 성공했다.
연예계 이슈메이커 이승연이 ‘무릎팍도사’에서 어떤 이슈를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엔 이재환 기자(star@newsen.com)
2007.05.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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