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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강수연 “상대배우 조연우에게 미안하지~”
‘문희’ 강수연 “상대배우 조연우에게 미안하지~”
“상대배우 조연우에게 미안하지~”

강수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문희’(극본 정성희 이한호/연출 이재갑)로 6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그녀는 이 드라마 홈페이지에 상대 배우에 대한 느낌과 각오를 전했다.

강수연은 강원도에서 드라마 촬영 도중 잠깐 시간을 내 시청자들에게 영상 메시지를 띄웠다. 그녀는 “그동안 아주 잘 지냈다. 오랜 만에 방송을 해서 걱정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그녀는 ‘문희’를 선택한 것에 대해 ‘문희’가 자신과 인연이 맞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강수연은 드라마를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있던 차에 섭외가 들어왔고 또 작가를 시청자 입장에서 굉장히 좋아했다고 말했다.

강수연(66년생)은 7살 연하인 상대배우 조연우(73년생)에 대한 느낌도 전했다. 그녀는 “조연우에게 미안하지”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굉장히 멋있다. 마음에 든다. 뿐만 아니라 박상면도 정말 좋다. 이번 캐스팅에 상당히 만족한다”며 만족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조연우는 “자그마한 체구에 자그마한 얼굴을 가졌다. 그런데 그 눈빛과 외모에서 품어져 나오는 카리스마는 정말 대단하다”며 강수연에 대한 느낌을 설명했다.

끝으로 강수연은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강수연의 6년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문희’는 18세에 아이를 낳고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아이를 떠나 보낸 문희를 중심으로 자식조차 버리는 이 시대 무책임한 어머니들에게 모성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강수연이 주인공 문희로 분한다.

‘문희’는 송윤아 주연의 ‘누나’ 후속으로 24일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정아 기자(happy@newsen.com)





2007.02.20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