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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강수연 주말극 ‘문희’ 앞차기 태권소녀 대변신
박민지, 강수연 주말극 ‘문희’ 앞차기 태권소녀 대변신
여배우 박민지가 주말 연속극에서 태권소녀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연속극 '문희(극본 이한호 정성희 /연출 이재갑)'를 통해 당찬 연기를 선보일 박민지는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드라마 홍보자료 사진 촬영을 하는 중 스탭들의 환호성을 받아냈다.

극중 박상면의 딸로 등장해 태권소녀 '김들' 역을 맡은 박민지는 이날 완벽한 발차기 품세를 선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박민지는 무릎이 얼굴이 닿을 정도로 쭉뻗은 앞차기 자세를 연출한 것. 드라마 촬영을 위해 태권도 공인 6단 사범에게 개인 교습을 받고 있는 박민지는 "이제 배운지 10일 밖에 안됐는데 정말 제 발차기가 완벽했던지 순간 촬영장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와 나도 깜짝 놀랐다"며 믿기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중학교 3학년이던 2004년 영화 '제니 주노'의 주연으로 데뷔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박민지는 이제 고3 수험생이 되었다. 그간 박민지는 드라마 '열여덟스물아홉' , 영화 '피터팬의 공식' 등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신세대 인기 배우로 착실히 내실을 다졌다. 강건향 감독의 데뷔작인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밴드의 키보드리스트 나리역을 맡아 막바지 촬영중이다.

박민지는 "월드 스타이자 최고의 배우인 강수연 선생님과 극중 아빠인 박상면, 정웅인 등 출중한 연기력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대선배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주말 드라마 '문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2007.01.16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