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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MBC 주말극 ‘문희’ 캐스팅, 이승연과 부부 연기
정웅인 MBC 주말극 ‘문희’ 캐스팅, 이승연과 부부 연기
탤런트 정웅인이 MBC 새 주말극 ‘문희’로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작년 MBC 주말극 ‘발칙한 여자들’에서 물 오른 코믹연기를 선보였던 정웅인은 다시 한번 MBC에서 정극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KBS 2TV ‘소문난 칠공주’의 종영후 큰 폭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누나’의 후속작‘문희’는 월드스타 강수연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태다.

정웅인이 맡은 배역은 문호. 여주인공 문희(강수연 분)의 이복오빠로 국내 유수의 백화점의 후계자이다.

정웅인은 이번 드라마에서는 수더분한 성격에 야심과 탐욕이라고는 전혀 없는 사람으로 등장, 이복동생 문희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열어주는 자상한 오빠로 등장한다.

정웅인의 정략결혼 상대에는 배우 이승연이 캐스팅됐다. 경영권을 차지하려는 자신의 목적을 위해 가족과의 대립도 서슴지 않는 이승연과는 큰 갈등의 축을 이룰 예정이다.

정웅인의 소속사 팬텀 엔터테인먼트 그룹측은 “그동안 정웅인이 MBC에서 했던 작품들이 실패한 적이 없다”며 “이번 작품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김형우 기자(cox109@newsen.com)





2007.01.12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