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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문희'로 6년만에 MBC주말극 복귀

탤런트 김해숙이 MBC '그 여자네 집' 이후 6년 만에 MBC새 주말드라마 '문희''(극본 정성희 이한호 · 연출 이재갑)에 출연한다.

'문희'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아이를 떠나 보낸 어머니의 모성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과 성공 그리고 복수와 모성을 통해 현 시대의 어머니들에게 모성의 의미를 다시 새기게 하는 드라마다.

김해숙은 이번 드라마에서 더 이상 아이를 갖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혼을 피하기 위해, 문희(강수연 분)가 어쩔 수 없이 버린 아들을 데려와 키우는 장한나 역을 맡았다.

김해숙은 그동안 보여준 어머니 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더욱 섬세한 어머니의 모습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김해숙은 지난해 KBS1 '별난여자 별난남자', KBS2 주말극 '소문난 칠공주' 등 시청률 40%대를 오르내리는 인기드라마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과시해 왔다.

MBC 관계자 역시 중견 탤런트 김해숙의 '문희' 출연으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김해숙을 비롯해 강수연 이승연이 5~6년 만에 MBC로 복귀하는 작품이라 방송가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김해숙은 오는 2일 소속사 식구들과 10일간의 이집트 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문희' 촬영은 13일께 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2007.01.01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