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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박상면, MBC "문희"서 7년만에 콤비
정웅인·박상면, MBC

2000년 MBC 시트콤 "세친구"에서 코믹연기로 인기를 모았던 탤런트 정웅인과 박상면이 오는 2월 방송예정인 MBC 주말연속극 "문희(극본 이한호 정성희ㆍ연출 이재갑)"에서 7년만에 다시 환상의 연기호흡을 맞춘다.

그러나 이번에는 두 사람 모두 코믹 연기가 아닌 진지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당초 강수연·이승연·김해숙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이 작품은 어린 나이에 자식을 잃은 여주인공 문희(강수연)의 인생을 통해 한 여성의 치열한 사랑과 삶에 대해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변화하고 있는 현시대 어머니상, 여성상에 대한 통찰과 반성을 담고 있다.

극중 정웅인과 박상면은 문희를 항상 따뜻하게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식을 죽게한 이들에 대한 문희의 복수를 돕는 역할을 한다.

한편, 이 작품은 영화배우 강수연이 2001년 "여인천하"이후 성인연기자로서는 두 번째로 출연하는 TV 드라마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장서윤 기자(ciel@mydaily.co.kr)






2007.01.05 (09:40)